해외 관광객유치에 공로가 큰 군산시 공무원과 외국인통역사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제35회 관광의 날을 맞아 16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에서 김선영(군산시관광진흥과)씨와 원영금(군산시 외국어통역안내원)씨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 밖에도 전북지역에서는 해외 관광객 유치공로가 큰 여행사 13개사와 12명의 관광관계자와 공무원도 함께 표창을 받았다. 한편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해외관광객 유치 유공 여행사 = 롯데관광 계명세계여행 한중네트웍 세강여행사 뉴태창여행사 경안연행사 인화관광(이상 국내 여행사 부문) 전일관광 남북관광(도내 여행사 부문) 챈브러더스태래블 에버글로스투어 중안국제여행사(해외여행사 부문) 투어저팬(해외여행사 선도부문) △민간부문 = 이유라(전주세중여행사 대리) 홍의육(전북여행클럽 이사) 송영식(포시즌학습여행사 대표) 김복희(미도항공여행사 대표) 김재하(무주리조트 사원) 조은호(남원리조트 사업본부장) 허승희(화원반점 대표) 원영금(군산시 외국어통역안내원) 서재희(남원시 〃) 윤석구(김제시 문화관광해설사) 서경철(정읍시 〃) △공무원 = 김선영(군산시관광진흥과) 송종범(임실군) 김선(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