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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함포해전을 다시 본다

세계 최초의 함포해전으로 불리는 진포대첩을 기념하고 진포가 군산의 옛 지명임을 널리 알리는 제3회 진포대첩 재현 행사가 13일 내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1-12 14:21:18 2008.11.12 14:21: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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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의 함포해전으로 불리는 진포대첩을 기념하고 진포가 군산의 옛 지명임을 널리 알리는 제3회 진포대첩 재현 행사가 13일 내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산문화원이 주최하고 군산시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재현 행사는 풍물놀이와 서울 은평문화원의 문화 공연 등 식전행사을 시작으로 이복웅 군산문화원장의 대회사와 문동신 시장의 축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날 진포대첩 행사에서는 당시 고려군과 왜군의 함상을 재현해 우리 조상을 끈질기게 괴롭혔던 왜구에게 함포를 쏘아대는 장관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진포대첩은 고려 우왕 6년(1380년) 500척의 대선을 거느리고 곡식을 노략질하기 위해 침입한 왜군을 최무선 장군이 화포를 사용해 패퇴시킨 대승전으로, 이때 사용한 함포는 서양보다 200년 가량 앞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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