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무형문화재 최란수 명창 \'제자 발표회’ 열려

도 지정 무형문화재 최란수 명창의 제자발표회가 29일 군산상공회의소 아트홀에서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1-28 10:12:31 2008.11.28 10:12:3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도 지정 무형문화재 최란수 명창의 제자발표회가 29일 오후 2시 군산상공회의소 아트홀에서 열린다. (사)판소리 보존회 군산지부가 주최하고 군산시, 군산예총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도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최란수 명창의 제자들이 발표회를 통해 점점 잊혀져가는 지역 국악 예술의 활성화와 후진들에게 우리 고유의 음악은 물론이고 판소리의 맥을 이어 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등 판소리 3마당과 살풀이, 민요 메들리 등의 우리 소리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판소리 보존회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소리가 점점 잊혀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서편제 등 우리 소리의 본고장으로써 자부심을 세우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질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