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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원은 새만금에서

제6회 군산 새만금 해맞이 축제가 새해 첫날인 1일 군산 비응항 일원에서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2-26 09:48:53 2008.12.26 09:48: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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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군산 새만금 해맞이 축제가 새해 첫날인 1일 군산 비응항 일원에서 열린다. (사)군산발전포럼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새만금에서 추위를 녹여줄 다양한 행사속에 펼쳐진다. 이와함께 문동신 군산시장, 이래범 군산시의회 의장, 강봉균 국회의원의 신년메시지 낭독과 시인협회의 신년 축하시 낭송이 이어질 예정이다. 일출시간이 다가오면 비응항 일원에 모인 시민들과 방문객들은 새해희망을 실은 대형 연과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며 일출예정시간인 7시 43분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행사관계자는 “공식적인 행사는 최소화하고 새만금에서 새해를 맞이하고자 모인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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