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군산시장배 전국우수중학교초청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홈팀인 군산중․남중을 포함해 12개팀 500여명 참가하며 월명야구장과 군산중학교 야구장에서 조별 풀리그를 펼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진정권 군산시야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산지역 중학 야구팀들의 실전감각을 키우는 중요한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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