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월명동, 관광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월명동주민센터가 관내 관광안내지도 3000부를 제작해 주요기관 및 업소 그리고 자매결연기관에 배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3-09 10:58:50 2009.03.09 10:58:5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월명동주민센터가 관내 관광안내지도 3000부를 제작해 주요기관 및 업소 그리고 자매결연기관에 배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광안내지도는 ‘맛있는 근대문화유산․영상테마 관광’이라는 주제로 관내 주요 관광코스를 근대문화유산 탐방코스, 영상테마코스, 맛의 거리로 구분하고 현장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싣고 있다. 월명동의 볼거리인 옛 군산세관, 옛 장기18은행, 히로쓰가옥  등 10개소를 엮은 근대문화유산거리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8월의 크리스마스’, ‘화려한 휴가’ 등 영화 매니아들의 눈길을 끌 영화촬영명소 4개소를 엮은 영상테마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맛의거리’에서는 콩나물 국밥 골목, 곱창골목, 실비횟집골목, 감자탕 골목 등 출출한 외지인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줄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관광안내지도를 삽입해 각 테마별 코스를 찾기 쉽게 표기해 월명동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앞서 월명동에서는 지난 1월 월명동 관내 9개소의 주요 근대문화유산 사진과 위치도를 넣고 월명동 상징마크와 ‘근대문화유산의 보고 문화굼터 월명동’의 동로고가 새겨진 테이블 매트를 제작하여 관내 주요 음식업소에 배부하여 외래 관광객 및 업소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