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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치과의사회 특별강연회 마련

군산시치과의사회(회장 문상식 예치과 원장)가 ‘불황극복’을 위한 특별강연회를 오는 20일 7시 예치과 문화센터 4F에서 개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3-11 16:09:09 2009.03.11 16:09: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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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치과의사회(회장 문상식 예치과 원장)가 ‘불황극복’을 위한 특별강연회를 오는 20일 오후7시 예치과 문화센터 4F에서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군산시민들에게 불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을 심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 이에 따라 성공경영의 대표자인 박인출 예 네트워크 대표 원장을 초청, 그의 불황극복 노하우와 성공경영 진수를 들을 예정이다. 박인출 예 네트워크 대표 원장은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로욜라(LOYOLA) 치대에서 석사학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박사학위, 단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교수를 거쳐 1992년 예치과를 개원했다. 박 원장은 1992년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공동개원 형식의 병원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당시 의료계에서는 파격적인 ‘고객만족’, ‘서비스’, ‘마케팅’ 등의 도입을 주장하며 치과업계에 일대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예치과는 국내 43개, 중국 8개의 예치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서비스 아카데미를 담당했던 ‘예 아카데미’는 네트워크 병원 컨설팅과 직원 교육을 담당하는 ‘메디파트너’로 성장했고, 예치과는 예한의원, 예성형외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켜 나갔다. 또한 예치과는 국내와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에까지 예 메디컬센터를 개원해서 혁신적 의료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있다. 박 원장은 지금도 “변화하지 않는 안정은 퇴보이고 진정한 안정은 변화에서 온다”며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저서에는 ‘치료전략과 매니지먼트’, ‘환자도 고객이다’ 등이 있고, 역서에 {생각의 정원 가꾸기}(1999, 도서출판물푸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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