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군산벚꽃예술제가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월명종합경기장과 은파관광지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해마다 군산예총이 주관하는 이 예술제는 야외무대공연, 전북백일장, 아동사생 실기대회, 국악퓨전앙상블, 시민벚꽃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어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 안내소와 임시치안센터가 설치되고 먹거리장터도 변함없이 마련된 축제의 흥을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제13회 벚꽃예술제 일정별 행사 ▲4월 5일~12일 : 야외상설공연(월명경기장 야외특설무대, 오후 4시, 예총) ▲5일 : 전통예술의 향기(월명경기장 야외특설무대, 오후 7시 30분, 국악․무용협회) ▲6일 : 레인보우악단(월명경기장 야외특설무대, 오후 7시 30분, 예총본부) ▲7일 : 전북민속예술축제(월명경기장 축구장,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전북예총) ▲8일 : 아동사생실기대회(월명경기장 야외일원, 오후 1시, 미술협회) ▲9일 : 전북백일장(월명경기장 야외일원, 오후 1시, 문인협회) ▲10일 : 국악퓨전앙상블(월명경기장 야외특설무대, 오후 7시 30분, 국악협회) ▲11일 : 제9회 동요부르기대회(월명경기장 야외특설무대, 오후 3시, 음악협회) ▲12일 : 제25회 진포벚꽃 전국사진촬영대회(은파관광지, 오전 10시, 사진작가협회), 신파악극 ‘고향역’(월명경기장 야외특설무대, 오후 7시 30분, 연극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