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의 군산 수송 1차 오투그란데에 영어마을 조성과 관련한 사전설명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제일건설은 13일 오후 5시 군산 수송1차 오투그란데에서 단지 내 영어마을의 운영과 관련해 오픈전 입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사전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6월 1일부터 문을 열게 될 오투그란데 영어마을은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앞으로 1년 동안 입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입주민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체험중심의 살아있는 교육과 체계적이고 우수한 시스템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특히 업계최초로 대학기관과 협력을 통한 우리지역의 대학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