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예술단, 26년만의 첫 화려한 외출 - 가정의 달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 즐겁고 행복한 소통 이뤄 26년만의 최초 야외 합동공연 그 화려함(은파 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무대) 토요일 밤 부드러운 봄기운과 함께 은파 제방까지 가득 메운 관중들의 환호.. 초청 성악가들과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관중들은 매료되고. 진행을 맡은 가수 유열의 발라드 열창. 고조된 분위기에 감격해 하는 한 가족. 앵콜무대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하는 시립합창단 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