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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제85회 정기연주회

군산시립교향악단 제85회 정기연주회 ‘세헤라자데’가 25일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려 무더위와 피로를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6-22 09:49:21 2009.06.22 09:49: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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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립교향악단 제85회 정기연주회 ‘세헤라자데’가 25일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려 무더위와 피로를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첼리스트 지진경 교수의 협연으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모차르트의 서곡 ‘피가로의 결혼’과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b단조 작품 104’ 그리고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작품 35’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진경 중앙대 교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첼로를 시작해 14세에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최연소로 입학한 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첼로부와 실내악부를 1등으로 졸업했다. 이후 수많은 독주회와 함께 KBS교향악단, 대전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폭발적인 에너지와 풍부한 음악성, 그리고 뛰어난 기교를 바탕으로 매년 30~40회에 걸쳐 활발한 공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7명의 신규 단원들이 처음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뜻 깊은 자리로 기존단원들과 하모니를 이뤄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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