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수협 대의원 선거에서 부정 선거운동을 한 A씨(66)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5일 중동 모 수협 어촌계 사무실에서 7명을 뽑는 수협 대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후보자 B씨(52) 등 6명에게 사퇴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후부자들에게 “사퇴하지 않으면 어촌계에서 탈퇴시키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