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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화가 3번째 개인전 ‘풍요’

이동근(군산C&C원장) 서양화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8-28 09:35:26 2009.08.28 09:35: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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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군산C&C원장) 서양화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렸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가을에 어울리는 ‘풍요로움’을 주제로 사과와 파프리카, 장미 등을 충실하게 재현한 작품으로 채웠다.   자연주의와 사실주의 범주 안에서 운위되는 관조와 심미적 체험을 견지하는 그의 풍경과 정물은 대중의 정서화 밀작돼 있다. 표현대상의 정확성과 미적 감수성 그리고 대상의 친밀감, 장인정신 등으로 현대미술의 독해 불가능한 난해성을 이겨낸다. 가능한 사물의 외형과 흡사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주의적 경향의 그의 작품 앞에서 잠시나마 정서적 환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동근 화가는 제일고와 원광대 서양화가를 졸업했으며 전라북도미술대전 대상 수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한바 있다. 현재 한국미협, (사)목우회, 전미회, 환경미술협회, 전업작가회, 노령회, 군산구상작가회 회원이며 군산시민문화회관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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