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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박물관 건립공사 원활

지역에서 발굴된 문화유산의 보존 및 근대 생활사의 전시와 체험공간을 마련해 주변의 근대 건축물과 연계된 관광 자원화를 위해 군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군산시립박물관 건립 공사가 원활한 추진 상황을 보이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1-25 14:42:03 2009.11.25 14:42: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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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서 발굴된 문화유산의 보존 및 근대 생활사의 전시와 체험공간을 마련해 주변의 근대 건축물과 연계된 관광 자원화를 위해 군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군산시립박물관 건립 공사가 원활한 추진 상황을 보이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장미동 내항 일원에 대지면적 8346.7㎡, 건물연면적 4248.01㎡의 규모로 지난 3월 착공해 현재 4층 철골공사를 추진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2011년 3월 완공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5일 월명동 주민들에게 사업장을 공개해 사업과정 및 전시방향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시립박물관의 위용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며 “박물관을 포함한 원도심지역이 더욱 활기를 띄기 위해서는 인근에 주차장과 특성화 거리 등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정희 의원도 “월명동이 근대유산의 보고로 주변 근대건축물과 연계된 볼거리 제공으로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이 이 지역에서 머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체험위주의 학습시설을 설치 교육장화 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석근 근대문화시설팀장 “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많큼 주제의 차별화, 체험위주의 학습시설, 가변형 전시공간, 기획전시 활성화, 수장고의 시스템 현대화 등을 통해 최고의 시설과 프로그램, 지역문화의 연계를 통한 발전적인 모습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립박물관은 군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동북아의 허브로서 세계로 뻗어나갈 미래 비전을 제시기 위해 군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해양물류유통 및 물류유통 기능상 환경적으로 발생한 근대문화유산의 관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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