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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000만명 시대 준비 척척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군산시가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3-25 10:03:27 2010.03.25 10:03: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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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군산시가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올해 군산은 새만금 방조제 개통 등의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 등으로 관광객이 1000만명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다양한 문화․체육․예술행사를 준비해 관광군산의 명성을 쌓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문화예술 공연 등을 알차게 마련해 그동안 항구도시 또는 상업도시로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문화와 예술 관광도시 녹색성장의 도시, 새만금 도시로의 대변신을 꿈꾸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 26일 수산물축제를 시작으로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제13회 벚꽃예술제를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개최하고, 춘계대학야구대회, 벚꽃가요제, 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선발대회 등을 마련했다. 또 4월말에는 새만금 깃발축제와 군산새만금 전국자전거대회를 열고 방조제 준공에 맞춰 비응항에서 푸른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5월 1일 새만금한․중사진촬영 대회와 군산시립예술단합동연주회, 제4회 쌀 문화축제와 제5회 꽁당보리축제, 오는 5월 16일에는 제7회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 향유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관광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를 구축해 군산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의 향토성과 정체성을 살린 문화예술 공연으로 10만불 소득,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을 목표로 하는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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