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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빛 온누리에’

원불교 군산지구는 원기95년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난달 28일 군산시 발전을 위한 기관장 초청 조찬회를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5-03 09:20:12 2010.05.03 09:20: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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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군산지구(지구장 최세종 교무)는 원기95년 원불교 열린 날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난달 28일 군산시 발전을 위한 기관장 초청 조찬회를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조찬회에는 지역내 종교,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예술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해 개교절을 축하하고 군산발전을 염원했다. 최세종 원불교 군산지구장 교무는 “군산은 성현들이 많이 나올 터”라며 “서해안 시대를 맞아 모두 합력해서 세계의 명품도시 군산으로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또 이날 군산의료원에서는 환우들에게 치약․칫솔을 나눠주는 은혜잔치 행사를 펼쳤고, 이에 앞선 22일과 23일에는 보은바자회를 통해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30일에는 원불교 군산지구 봉공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쌀 1000kg과 직접 담은 김치 500kg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전달해 깨달음의 기쁨을 나눴다. 박송전 군산지구 봉공회장은 “어르신들이 기쁜 표정으로 받아가시는 것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각 교당에서는 특별기도와 합동득도식을 비롯해 대각개교절을 성대하게 치르며 법 잔치를 열었고,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월명종합운동장에서 “제17회 어린이․청소년 민속큰잔치인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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