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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출신 송새벽 ‘영화제 싹쓸이’

군산출신 배우 송새벽이 올해 영화시상식을 평정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2-20 09:57:05 2010.12.20 09:57:0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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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출신 배우 송새벽이 올해 영화시상식을 평정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송새벽은 최근 제19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비롯해 제30회 영평상 신인남우상, 제47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제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오는 22일 열리는 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신인 남자연기상까지 수상하게 돼 총 5개의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새벽은 영화 ‘방자전’에서 어딘가 어리숙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변학도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시라노: 연애조작단’, ‘해결사’, ‘부당거래’ 등의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현재 군산대 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송새벽은 지난 10월 6일 군산대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첫 주연 데뷔 작품으로 영화 ‘위험한 상견례’를 선택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2002년 극단 연우무대에 입단해 연기력을 쌓아 온 송새벽은 2009년 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에 세팍타크로 형사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2010년 영화 ‘방자전’에 출연해 전라도 사투리의 어딘가 어리숙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변학도로 변신, 스타덤에 올랐다. 올 한 해에만 영화 ‘해결사’,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7광구’, ‘위험한 상견례’ 등 총 6편에 캐스팅돼 주가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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