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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도 관광지가 될 수 있다”

군산시가 기존 관광자원과 산업체관광을 연계해 군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2-10 09:53:09 2011.02.10 09:53: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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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기존 관광자원과 산업체관광을 연계해 군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새만금 방조제 개통 이후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700만명으로 급증함에 따라 관광코스를 다양화하는 방안으로 전국에서 규모가 제일 큰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는 군산의 장점을 살리는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산업관광코스로 관내 기업체인 롯데주류, 현대중공업, 세아베스틸, GM대우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 전시관을 선정했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고군산군도 해양관광과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벨트, 월명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 은파관광지, 구불길, 금강호와 산업관광코스를 연계한 관광 상품화로 시민들과 관광객, KTX를 이용하는 수도권 방문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체류형 관광이 최종 목표로 새만금 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인프라와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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