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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열정의 ‘군산대 단청제’

군산대 학생기숙사(사감장 장호영)가 매년 개최해 온 단청제가 지난 12일 열려 사생들 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5-17 09:38:04 2011.05.17 09:38: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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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학생기숙사(사감장 장호영)가 매년 개최해 온 단청제가 지난 12일 열려 사생들 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이날 오후 7시 군산대 후문 공연무대에서 열린 단청제에는 교직원 및 기숙사생, 일반인 등 800여명이 참가해 흥을 돋웠다. 이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기숙사 오픈 하우스에 5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행운권추첨, 보물찾기, 마니또 등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 공연은 댄스, 장기자랑, 군산대 밴드(황룡)공연, 마술, 동전게임, 커플게임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저녁 공연의 백미는 초청가수 ‘가비 앤 제이’의 공연으로 ‘Happiness’ ‘애정만세’ ‘ 해바라기’ ‘ 라떼 한 잔’ 등을 불러 많은 호응을 끌어 냈다. 채정룡 총장은 “5월에 피어나는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젊음의 열정이며 환하게 웃는 학생들의 얼굴”이라며 “학생들이 단청제가 사생들의 마음이 하나로 묶고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잊고 있던 자신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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