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다양한 나라의 각가지 문화를 체험해보고 타 문화권에 대한 이해 증진과 관심을 확대할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다.
11일 군산 은파 물빛다리 광장에서는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청소년 다문화 축제 ‘너 나 우리’가 열린다.
영어연극과 플래시 몹 등이 펼쳐지는 메인무대와 나라별 먹거리, 페이스페인팅, 전통의상 체험실 등의 체험관, 다문화 전통인형이 전시된 문화관 등 부스별로 알찬내용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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