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음악회로 하나 되다’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240여명이 참석해 공연관람 예절을 익히고 국내 유명 성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6-29 16:22:45 2011.06.29 16:22:4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240여명이 참석해 공연관람 예절을 익히고 국내 유명 성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했다. 이 날 함께한 어린이와 주민들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 가요, 동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즐겁게 따라 부르고 어울리면서 신나는 문화체험 한마당을 맘껏 누렸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왠지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음악회가 재밌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학교에서 성악가님들의 노래를 직접 듣게 돼 신기했다”며 “즐거운 노래, 재밌는 노래들을 더욱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빛소리오페라단(단장 최덕식, 광주대 교수)은 1999년에 창단,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5월 20회 정기공연으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주했다. 또한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으로 2011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사랑․희망․나눔 콘서트’는 전국의 농․산․어촌의 지역 주민을 찾아가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