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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모작 위한 제16회 은빛잔치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영구) 제16회 은빛잔치가 7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9-09 09:11:42 2011.09.09 09:11: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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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영구) 제16회 은빛잔치가 7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은빛잔치는 어른신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기능을 발표하고 성취감과 의욕있는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인생이모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참가한 최고령 할아버지는 91세, 할머니는 93세다. 이날 은빛잔치는 군산적십자 평생대학 주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앞서 봉사회원들이 8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본 행사는 자존감 향상 및 애향심을 기르기 위한 3행시 전시 등 총 2부로 나뉘어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효 사상을 고취하고 존경받는 어른상(像)을 확립했다. 또 이학진 군산부시장, 조부철 군산시의회 부의장, 이복웅 군산문화원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부인 김정자 여사, 문동신 군산시장 부인 이용선, 김관영 군산비전포럼 소장, 김숙정 여성봉사자문위원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영구, 적십자 전북지사 봉사협의회 임규례회장, 군산 적십자평생대학 최용희 학장 등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이번 은빛잔치의 참어른상은 군산에 거주하는 손정렬 할아버지(75)이 수상했다. 손정렬 할아버지는 병환으로 고생하시는 노모를 92세까지 모시면서 적십자활동, 실버 어린이 지킴이 활동(2008년부터~현재) 등 에 적극 참여해 효의 참의미를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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