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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간에 88만여명 국내공항 이용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가 설 연휴기간을 맞아 20일부터25일까지 6일간 본사를 비롯, 전국 14개 공항에 ‘설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 운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1-26 16:21:43 2012.01.26 16:21: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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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가 설 연휴기간을 맞아 20일부터25일까지 6일간 본사를 비롯해 전국 14개 공항에 ‘설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 운영했다. 이 기간 중 전국 14개 공항에서는 6176편의 항공기가 운항됐으며, 여객은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88만889명이 항공편을 이용했다.   설 연휴 기간 중에 한국공항공사는 김포ㆍ제주․김해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14개공항의 운항지원 시설 및 여객 편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이용객 안내 등을 통해 여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항 이용을 도왔다. 특히 대책기간중 강설 등으로 인해 기상이 좋지 않았으나 공항별 철저한 시설점검 및 적극적인 운항지원 활동을 전개해 항공운송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교통량 증가에 대비 상시 정상운영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며 “가을철 추석 명절에도 공항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별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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