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OCI(주)군산공장 \'별별동행\'전 개막

OCI(주)(대표이사 백우석)와 OCI미술관(관장 김경자)이 마련한 현대미술전 ‘별별동행’이 20개관식을 갖고 2주간 군산시민문화회관 1, 2전시실에서 펼쳐진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3-21 08:48:30 2012.03.21 08:48:3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OCI(주)(대표이사 백우석)와 OCI미술관(관장 김경자)이 마련한 현대미술전 ‘별별동행’이 20개관식을 갖고 2주간 군산시민문화회관 1, 2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고석강 시의회의장, 최전심 군산교육청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기획전은 기업과 지역사회간의 문화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OCI미술관이 2010~2011년에 선정해 지원하는 차세대 신진작가 및 창작스튜디오 작가들의 재기 넘치는 대표작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제, 정경심, 김진기, 김효숙, 정윤경, 김지민, 조태광, 정혜련 등 13명 작가의 대표작 30여점이 전시된다. 여러 주제 아래 평면, 입체, 영상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독특함,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자 OCI미술관장은 “OCI미술관은 현대미술계의 창작열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전도유망한 차세대신진작가를 선정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유망한 작가들이 저마다의 넘치는 개성과 실험정신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한자리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김인원 OCI부사장은 “OCI는 군산시민에게 현대미술의 감상할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군산시민들에게 바쁜 일상 중에서도 휴식과 여유, 감동과 활력을 주는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OCI가 설립한 송암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OCI미술관에서는 2010년 8월에 개관한 이래 창작지원사업으로 매년 ‘OCI미술관 신진작가 창작지원사업’과 ‘OCI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그간 신진작가 25명,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8명 등 총 33명의 작가들을 배출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