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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전국 판소리·무용경연 대회 ‘열전’

전국 국악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1회 새만금 전국 판소리·무용 경연대회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5-18 16:14:46 2012.05.18 16:14: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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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국악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1회 새만금 전국 판소리·무용 경연대회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민족문화유산인 국악의 질적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군산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판소리(일반부∙신인부)와 무용(일반부∙신인부)부분으로 나눠 펼쳐진다. 판소리부분은 춘향가와 흥부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중 5바탕이며, 무용은 전통무용 독무로 치러진다. 판소리 일반부와 무용 일반부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장을 맡은 최란수 한국판소리보존회 군산지부장(무형문화재 2호)은 “세계 문화유산인 판소리는 훌륭하고 우리 선조들의 예술혼이 숨 쉬는 자랑스러운 전통음악”이라며 “이 경연 대회를 통해 훌륭한 국악인을 배출하고 지역 국악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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