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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박물관 8.15 특별전 개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1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8.15 특별전을 개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8-13 10:52:31 2012.08.13 10:52: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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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1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8․15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엽서, 지도, 간행물 등 일제강점기 시대 군산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는 생활유물자료 50여 점과 1900년대 군산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진자료 20여 점이 전시되며, 일제시대 빼앗은 자와 빼앗긴 자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슬픈 역사의 참상을 담은 영상물도 상영된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는 1940년에 발행된 현존 유일본인 ‘군산일보’가 공개되는데 일제시대 군산의 과거 모습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사료로 전국 최초로 8․15 특별전을 통해 공개되는 것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장은 “8․15 특별전을 기획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지나간 역사의 아픈 상처를 소중한 교훈으로 재조명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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