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깊어가는 가을정취’ 관악연주와 함께

미공군 군악대 관악 연주팀이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공연무대에서 군산시민을 위한 연주회를 갖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9-20 14:31:11 2012.09.20 14:31:1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미공군 군악대 관악 연주팀이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공연무대에서 군산시민을 위한 연주회를 갖는다. 8인조 관악밴드로 구성된 미공군 군악대는 이날 마이클잭슨의 'Beat It', 셀린 디옹의 ‘파워오브러브’ 등 우리에게 친숙한 팝들도 노래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미공군 관계자는 “9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아름다운 관악기들의 선율과 은파호수의 잔잔한 물결에 어울려 느낄 수 있도록 연주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여름 폭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 파란 눈의 이방인이 들려주는 우리에게 친숙한 팝, 소울 등 20여 곡의 레파토리가 준비되어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