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춥지만 따뜻한 주말음악회 풍성

늦가을 추위를 잊게 해줄 음악회가 이번 주말에 잇따라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1-29 09:06:24 2012.11.29 09:06:2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늦가을 추위를 잊게 해줄 음악회가 이번 주말에 잇따라 열린다. 12월 1일 오후 3시 군산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는 ‘시민과 만나는 시와 음악회’가 개최된다. 군산문화원이 주최하고 군산시가 후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군산의 원로 시인을 초청해 진행되는 시낭송과, 색소폰 및 트럼펫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전 국제pen클럽이사장 문효치 시인의 문학 강연도 이뤄진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음악협회 군산지부가 주관하고 군산시가 후원하는 ‘제6회 유망청소년 음악회’가 시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유망청소년 음악회에서는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된 유망 청소년들의 플롯, 바이올린, 피아노 등 관현악과 성악 솔로공연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음악을 향유하고 예술문화에 대한 욕구를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