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전국연극제 군산·새만금서 개최

올해로 32회 맞는 전국연극제가 군산과 새만금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1-21 15:58:13 2013.01.21 15:58:1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올해로 32회 맞는 전국연극제가 군산과 새만금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한국연극협회는 지난 21일 “전국연극제 유치에 나선 전북, 전남, 제주도 등 3곳 중 전북을 올해 연극제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연극제는 6월 10∼24일까지 25일 동안 군산예술의 전당을 중심으로 군산과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연극제에는 전국에서 연극인 2000여명을 비롯해 관광객 20여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군산과 새만금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유발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983년에 시작된 전국연극제는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연극의 발전을 목적으로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극단들이 참가하는 연극인들의 대축제다. 연극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연극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시도별 경연을 비롯 대학․청소년․어린이팀 공연 등 거리악극과 문화행사를 포함해 총 120여회의 공연이 상영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과 새만금 지역에 대규모 연극제를 유치함으로써 새만금 일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