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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느낌군산 두레누리 축제 19일 개막’

군산시가 새봄을 맞아 모두 함께 모여 마음껏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3 느낌군산 두레누리 축제’를 개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4-11 18:07:57 2013.04.11 18:07: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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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새봄을 맞아 모두 함께 모여 마음껏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3 느낌군산 두레누리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군산 구영 7길(이성당 맞은편 구 시청 뒤편거리) 200m 구간에서 예술인, 청소년‧대학생 공연단, 시민 등이 참여해 진행된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와는 차별화된 거리예술제 형식으로 펼쳐져 군산 예술인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창의적인 문화예술의 장으로써, 군산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원도심을 군산시의 특화된 명소로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19일 오후 2시 풍물과 난타 공연이 펼쳐지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대전 대흥동 원도심 활성화 성공 사례를 주제로 ‘대흥독립만세’ 특강이 열린다. 또 음악, 마술, 춤 등 거리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고 군산의 풍경‧인물을 담은 사진과 예술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우크렐라 앙상블 연주, 퍼포먼스 연극, 관악‧성악 하모니 공연과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종합편성 채널 JTBC 프로그램인 ‘히든싱어 이수영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군산 출신 하은지 양의 무대도 마련되어 축제의 흥을 돋굴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산의 원도심 지역의 관광지를 돌며 스탬프를 찍고 경품도 받는‘구석구석 스탬프’와 행운가득 보물찾기, 이수일‧심순애 포토존, 원도심 그리기, 인력거투어(아띠-서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행사가 진행되는 거리의 상가 주민 등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거리 통제와 같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또 지역예술인, 대학 동아리, 청소년문화의집,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공연팀 등이 재능기부 목적으로 공연에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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