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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물품도 사고 추억도 쌓고”

시소와그네 군산영유아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성아)가 주최하는 ‘영유아물품나눔장터’가 내달 20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6-19 16:00:54 2013.06.19 16:00: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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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소와그네 군산영유아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성아)가 주최하는 ‘영유아물품나눔장터’가 내달 20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나눔천사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 내 영유아 물품 재활용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이 센터는 내달 5일까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바꾸고 싶은 영유아 물품을 지역 내 영유아 가구를 비롯해 유관 기관 및 단체, ‘군산엄마들이떴다’ 카페 모임 등을 통해 사전 기증을 받고 있다. 영유아물품을 사전 기증한 가정은 당일 행사장에서 확인증을 쿠폰으로 교환한 후 장난감과 도서, 의류, 영유아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영유아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마다 많은 엄마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함께 영유아 가족 포토존, 놀이공간(에어바운스, 블록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아빠와 함께 참석한 가정에게는 폴라로이드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도 제공된다. 박성아 센터장은 “영유아물품나눔장터에 대한 영유아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4년째 군산에서 영유아 가구를 중심으로 나눔장터가 실시되고 있다”며 “지역 내 더욱 많은 영유아 가구의 참여를 유도하여 매년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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