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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영 화백과의 만남의 자리’

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근대미술관(구 18은행 군산지점) 개관 전시 기념으로 오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하반영 화백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7-17 15:40:01 2013.07.17 15:40: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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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근대미술관(구 18은행 군산지점) 개관 전시 기념으로 오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하반영 화백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6월 28일 개관한 군산근대미술관은 개관 특별전으로 군산출신 대표작가인 하반영 화백이 기증한 100여 점의 작품 중 주요작품 30여 점을 선정해 ‘붓으로 그린 민족의 혼(魂)’이란 주제로 개관 전시를 하고 있다. 미술 애호가 및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하반영 기증 작품전은 오는 9월 말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군산을 대표하는 예술인인 하반영 화백은 1918년 군산에서 태어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이 지역에서 보냈다. 격동과 혼란의 시대를 겪으며 일제강점기는 만주와 중국, 티베트, 대만 등지에서 보내고 광복 이후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평생을 화가로서 외길인생을 걸어왔으며, 100세에 가까운 지금까지도 열정적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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