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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진포예술제’ 10월 6일 개막

제45회 진포예술제가 내달 6일부터 18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실감케 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9-26 09:45:59 2013.09.26 09:45: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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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진포예술제가 내달 6일부터 18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실감케 할 것으로 보인다. ‘백토로 예술성지 희망의 군산예술’ 이라는 주제로 예술의 전당 대·소공연장과 전시실에서 13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제51회 군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최무선 장군의 진포대첩 승전을 기릴 예정이다. 10월 8일 개막식과 함께 조항조, 김용림, 아이돌6인조 달샤벳이 출연하는 새만금 시민한마당(연예), 가족사랑 아동미술대회(미술), 눈먼 아이가 그린풍경, 아빠들의 소꿉놀이, 그 여자의 소설(연극) 등이 마련됐다. 특히 군산출신 임동창의 풍류를 비롯해 대금·피리연주가 이생강, 명창 전임삼의 풍화격 국악한마당(국악)이 눈길을 끈다. 군산예총(회장 조성돈)이 주최하고 8개 협회지부 주관으로 군산시가 후원하는 진포예술제는 진포대첩의 역사 현실을 이해하고 새만금시대 관광 및 지역 홍보와 지역 예술의 창작 활동을 정리하며 장르별 활성화를 이루고자 마련된 것. 조성돈 군산예총 회장은 “진포예술제를 통해 예총의 위상이 높아지고 순수 예술을 지향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자금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만금 명품도시에 걸맞는 예쑬문화 창달을 위해 각기 다른 장르에서 열정을 보인 8개 협회 지부장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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