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김현일 박사, ‘군산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발간

김현일 경영학박사(55 군산대 겸임교수)가 오는 11월 8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자서전 ‘군산의 르네상스를 꿈꾸며(도서출판 한울)’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0-29 16:46:58 2013.10.29 16:46:5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김현일 경영학박사(55 군산대 겸임교수)가 오는 11월 8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자서전 ‘군산의 르네상스를 꿈꾸며(도서출판 한울)’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 박사((유)드림산업 대표이사)는 “숨 가쁘게 달려온 삶을 잠시 멈추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자서전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서전 집필 과정을 통해 ‘참된 나’ 를 찾고, 남은 생을 어떻게 의미 있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책 ‘군산의 르네상스를 꿈꾸며’는 크게 3부로 구성됐다. 제1부 ‘흔들리며 피는 꽃’ 은 자전적 연대기로서 자신의 성장과정을 정리한 지극히 사적인 내용들이다. 제2부 ‘담쟁이, 벽을 넘다’ 는 ‘전북외고 군산유치’ ‘3대국책사업 군산유치’ 등 김 박사가 지역사회 운동에 참여한 기록으로 개인사자 공적 기록을 띠고 있다. 제3부 ‘군산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조선의 르네상스를 꿈꾸었듯 ‘군산의 르네상스’ 를 꿈꾸는 자신의 이상향을 담았다. 이 외에도 그동안 신문 등에 실린 칼럼과 기고문 중 일부를 엮어 군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 했던 자신의 단편들을 소개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