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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문화 특별전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박진석) 2013년 마지막 특별기획전 ‘터키문화-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이 7일부터 2014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열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1-13 10:23:57 2013.11.13 10:23: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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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박진석) 2013년 마지막 특별기획전 ‘터키문화-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이 7일부터 2014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쟁 당시 많은 인원을 파병해 ‘형제의 나라’라 칭하며 특별한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터키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품은 터키의 생필품, 예술품, 의복 등 100여 점의 유물과 터키의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2편의 영상자료들이다. 3층 주전시실에는 터키의 역사와 문화, 교육 자료와 터키의 면직물, 금속, 도자기 등 전통 유물들이 전시됐다. 제1보조 전시장은 터키의 전통가옥 내부를 재현해 사진 체험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제2보조 전시장에서는 체험학습 그리기와 터키의 한국전 참가와 관련된 다큐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층에는 터키의 전통공예인 핫, 마블링, 파피루스, 미니아튀르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더불어 기획전 개관일인 11월 15일 오후 2시에는 후세인 이지트 이스탄불문화원장을 초청해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김중규 계장은 “이번 전시가 인류문명의 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터키의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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