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뮤지컬 ‘명성황후’ 군산서 공연

한국 뮤지컬계의 명작인 대형 뮤지컬 ‘명성황후’가 내년 2월 군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1-21 16:22:08 2013.11.21 16:22:0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한국 뮤지컬계의 명작인 대형 뮤지컬 ‘명성황후’가 내년 2월 군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이 공연은 군산시와 타타대우상용차(주)의 공동 기획공연 추진 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기업 메세나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예술의전당은 시민에게 고품격·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고, 기업은 문화예술 발전에 동참하고 회사 이미지 구축이라는 윈-윈(win-win) 전략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명성황후 시해 100년을 추모하기 위해 1995년 창작된 뮤지컬 ‘명성황후’는 2007년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각종 수상기록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이 입증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중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주) 관계자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메세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타타대우상용차(주)가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메세나를 한층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