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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 2013년 다독자 선정

군산시립도서관(과장 신재현)은 2013년 가장 많이 책을 대출한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다독자로 선정해 최근 열린 시청 종무식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1-03 12:13:15 2014.01.03 12:13: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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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세창(왼쪽), 정다은 학생>   군산시립도서관(과장 신재현)은 2013년 가장 많이 책을 대출한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다독자로 선정해 최근 열린 시청 종무식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다독자로 선정된 초등학생은 김소희(신흥초, 555권), 김소현(신흥초, 537권), 정다은(신흥초, 410권) 학생과 중학생은 채세창(영광중, 228권), 황남윤(남중, 206권), 이현우(서흥중, 138권) 학생 등이다. 이들은 평소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해 다른 이용자의 귀감이 됐다. 다독자 선정은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1년간의 도서 대출권수와 책 꼬리 물기 참여 포인트를 합산해 최다 득점자 순으로 상위 3명씩을 선정하고 있다. 신재현 군산시립도서관 관리과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독서의 비중이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생활 속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알며 자기 계발에 힘쓰는 아이들의 모습이 다른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군산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독서를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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