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하는 사람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근대역사박물관측은 “이달 26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마지막 수요일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무료관람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을 찾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29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50만명 돌파와 함께 유료화 이후에도 매월 평균 1만5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어 군산 원도심 근대문화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박물관 무료관람을 진행한다. 박물관 무료관람은 지난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날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무료관람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을 찾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29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50만명 돌파와 함께 유료화 이후에도 매월 평균 1만5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어 군산 원도심 근대문화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 근대문화벨트사업의 완공으로 박물관 인근의 7개 건물이 테마단지화되면서 전국적인 가족단위 체험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