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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의 필수 코스가 된 장미갤러리

근대역사박물관(관장 박진석)이 근대문화유산의 거점공간으로 쇠퇴하는 원도심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면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4-11 09:30:46 2014.04.11 09:30: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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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역사박물관(관장 박진석)이 근대문화유산의 거점공간으로 쇠퇴하는 원도심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면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중 장미갤러리는 근대산업유산 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으로 복원된 근대건축물중 하나로 지난해 6월 개관해 1층은 체험교육장으로 2층은 작품전시공간으로 운영되면서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장미갤러리 1층 체험교육장에서는 어린이 및 주부, 외국인 관광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주부들에게는 조각보를 활용한 컵받침 만들기, 향초 등 실용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아이들은 나무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 자원봉사자로 장미갤러리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새이빛전통공예연구회 이혜숙 회장은 “전통적인 규방공예이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전통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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