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교회 최해권 담임목사가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 추대됐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4일 오전 청운교회 본당에서 70여명의 목사 및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최해권 회장의 임기는 이달 24일부터 내년 4월23일까지 1년간이다. 최 회장은 “군산의 복음화와 함께 연합회 회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출된 군산시 기독교연합회의 제22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최해권목사(청운교회) ▲대표 1부회장 김도경목사(양문교회) ▲대표 2부회장 허영길목사(원당교회) ▲장로부회장 박주향장로(수송동교회) ▲장로부회장 양양수장로(풍원교회) ▲장로부회장 이향우장로(지곡교회) ▲상임총무 이철호목사(창진교회) ▲상임부총무 서재흥목사(새만금교회) ▲서 기 서상옥목사(남부교회) ▲부서기 배기열목사(대군산교회) ▲회 계 심재왕장로(중앙교회) ▲부회계 조인형장로(동신교회) ▲감사 이형렬목사(에이스중앙교회), 이재순장로(삼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