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한국 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가 다음달 10일 오후 7시30분 군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 전력이 주최하고 (사)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대중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팝송,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팝‧클래식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를 불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엮었다. 특히 소프라노 김정아와 한국의 ‘il divo’ 팝페라 그룹 ‘페도라’가 출연한다. ‘희망ㆍ사랑 나눔 콘서트’는 한국전력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민간교향악단과 협약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민과 더욱 친숙해지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 정상급 팝스오케스트라인 (사)서울팝스오케스트라(하성호 상임지휘자)가 한국전력의 따뜻한 문화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음악회며, 이 달 22일 지정배부처를 통해 초대교환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지정배부처 ▲한길문고(나운점) ▲우리문고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문화센터 및 고객만족센터 ▲군산야마하 악기사 ▲세고비아 악기백화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