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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작가, 전라북도해양문학상 본상 수상

황현택 아동문학가(군산평생교육진흥연구회 교육원장)의 장편동화 ‘새만금바다3총사! 고군산군도를 정복하다’가 제8회 전북해양문학상 본상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5-15 10:17:57 2014.05.15 10:17: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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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택 아동문학가(군산평생교육진흥연구회 교육원장)의 장편동화 ‘새만금바다3총사! 고군산군도를 정복하다’가 제8회 전북해양문학상 본상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바다를 사랑하는 세 해양 소년들이 도전과 응전으로 숨어있는 고군산군도를 찾아내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소년들의 모험을 실감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 작가는 7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산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6월에 발간될 ‘군산을 빛내는 인물 동화’ 집필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황 작자는 “바다를 잘못 부린 사람들에게 희생당한 세월호 영령들 앞에 고개 숙여 슬픈 마음을 올린다”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바다는 내 동화의 본류”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등단(1992)작품도‘바다소녀의 꿈‘이었다”며 “내가 살아갈 새만금이 바이킹을 넘어 세계 속의 해양왕국으로 우뚝 설 때까지 부지런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 나포 출생인 황작가는 군산고와 전주교육대를 졸업했으며 신흥초 교장과 한국문인협회 군산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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