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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극제 개막작 ‘진포의 꿈’

제32회 전국연극제가 내달 14일 개막공연 ‘진포의 꿈’을 통해 화려하게 개최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5-21 13:15:40 2014.05.21 13:15: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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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회 전국연극제가 내달 14일 개막공연 ‘진포의 꿈’을 통해 화려하게 개최된다. ‘진포의 꿈(조민철 연출/최김병주 작)은 고군산군도의 태동에서부터 외침이 있을 때마다 의연하게 저항해왔던 군산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영역을 확대해 새만금의 미래와 함께 새로운 꿈을 꾸며 세계를 품을 마음의 자리를 준비하는 군산인의 모습들을 역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조민철 연출가는 “군산은 비록 침략과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닌 도시이지만 지금은 새만금의 배후지이자 미래 비전의 중심지가 되어있다”며 “새로운 땅 새만금을 기반으로 동북아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는 희망적인 군산을 ‘진포의 꿈’에 담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이번 개막공연은 군산시립합창단과 군산예총 공연 관련 예술인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하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전국연극제가 지역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축제로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32회 전국연극제의 티켓 예매는 온, 오프라인에서 가능하고, 온라인은 지난 15일 오후 4시 금강방송, 지마켓/옥션 홈페이지에서 동시 오픈했다.  오프라인은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장미공연장, 은파 GS편의점 앞, 군산롯데시네마, 군산CGV, 이마트, 동아서적에서 17일부터(오전 10:00~오후19:00) 판매하고 있다. 기타 제32회 전국연극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전국연극제.co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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