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국미술페스티벌 특별초대전 및 한국구상작가 원로작가회 군산 초대전이 각각 5일부터 17일까지, 18일부터 30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대전에는 전국 현대미술작가 작품 100여점과 한국구상작가 원로작가 작품 80여점 등 총 18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전국에서 활동 중인 현대미술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그림을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욱 (사)한국미술협회군산지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그림과 자연을 사랑하는 회원들간의 우호증진과 동호인들의 저변확대를 통해 지역 미술문화 발전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