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군산 청소년들 자매도시 김천시 탐방

군산 지역 중학생 20명이 자매도시 김천시의 초청으로 30일 부터 8월 1일까지 김천시를 방문, 청소년 상호 문화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8-02 09:46:05 2014.08.02 09:46:0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 지역 중학생 20명이 자매도시 김천시의 초청으로 30일 부터 8월 1일까지 김천시를 방문, 청소년 상호 문화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매년 격년제로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탐방은 7번째다. 참여 청소년들은 김천시의 문화재 및 유적지인 직지사·직지문화공원·도자기박물관·백수문학관 견학 및 옥수수따기, 두부만들기, 천연염색하기 등 농촌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모둠활동, 체육활동, 어울마당 등을 통해 교류활동도 전개했다. 탐방에 참석한 한 학생은 “다른 지역에 살지만 비슷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친절하게 맞아준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