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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작가 ‘신상훈’ 새만금아카데미서 강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9-15 09:36:56 2014.09.15 09:36: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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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작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신상훈 교수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청 새만금아카데미홀에서 ‘유머가 이긴다’라는 주제로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 6강좌를 진행한다. 신상훈 강사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미디 세상만사', '폭소클럽', 등 유명한 개그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그간의 개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명강사이기도 하다. 신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후천적인 노력만으로 유머리스트가 될 수 있는 비법,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데서 나오는 고차원적인 유머 구사법 등을 재치 있고 유쾌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15일에 개최될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 7강좌에는 국민배우 전원주씨를 초청해 ‘영원한 이등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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