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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육아 스트레스 한방에 싹~

군산시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즐기는 힐링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8일 10시에 한일교회(미장동)에서 영유아 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色다른 행복 보육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10-10 15:21:43 2014.10.10 15:21: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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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즐기는 힐링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8일 10시에 한일교회(미장동)에서 영유아 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色다른 행복 보육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이색적인 부모 교육을 통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다둥이 엄마인 개그우 먼‘김지선’씨의 부모강연을 시작으로 BS뮤지컬팀의 공연과, 어린이 행복도시 관련 패널토크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패널토크는 전) 전주MBC 아나운서 주혜경씨가 MC를 맡고 ‘김지선’씨와 보육전문가인 어린이집연합회장(김신덕), 육아종합지원센터장(윤진주)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와함께 당일에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일시 보육실을 운영해 마술쇼 및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정희 여성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군산시의 보육 품격과 복지문화 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 건설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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