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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 가을속의 하우스 콘서트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10-27 17:18:31 2014.10.27 17:18: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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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예술의전당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진 것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종합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 바이올리스트 서민정, 첼리스트 이수정, 피아니스트 박소연이 개성과 조화의 3인 3색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쇼팽의 왈츠, 사라사테 치고이네르바이젠,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등을 연주, 깊어 가는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클래식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우스콘서트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관객들은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로, 사전 인터넷 예매로 금강방송(1544-5400)과 동아서적(465-7388)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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