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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짙은 재즈선율 ‘웅산의 펀펀펀 째즈’

아시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라 불리우는 재즈 디바 웅산이 재즈 대중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웅산의 펀펀펀 째즈’를 오는 15일 오후 5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선보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11-12 11:03:41 2014.11.12 11:03: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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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라 불리우는 재즈 디바 웅산이 재즈 대중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웅산의 펀펀펀 째즈’를 오는 15일 오후 5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선보인다. 재즈는 1900~1930년대 미국 흑인들의 애환을 담은 민속음악과 백인의 유럽음악의 결합으로 미국에서 탄생했으며 재즈 발명가라 불리우는 루이 암스트롱은 대중화에 앞장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르로 자리매김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재즈계의 대모 윤희정, 나윤선 등 걸죽한 스타를 배출했으며 재즈의 열기를 증명하듯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11회째 열리고 있으며  누적관객 144만명에 달하는 밀리언(million)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웅산의 펀펀펀 째즈’는 드라마, 영화 OST와 커피 CF광고음악 등 재즈 매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레파토리로 구성했다. 특히 군산공연은 한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 구성된 웅산 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군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국비가 후원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확산을 도모하고자 문화소외계층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가을저녁 만큼 재즈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때가 없다"면서 ”재즈는 1분1초가 변화하는 자유로움 속에서 음악이 연주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으로 공연을 보시면 감성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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