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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역사의식 함양위한 독도 음악회

독도에 대한 역사의식 함양과 영토 주권의식 고취를 위한 독도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13일 오후 4시 군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영호남이 하나되는 2014 대한민국 독도음악회가 (사)대한민국 독도 주최로 개최된다. 지난달 10월2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의 공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12-10 14:40:26 2014.12.10 14:40: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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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역사의식 함양과 영토 주권의식 고취를 위한 독도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13일 오후 4시 군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영호남이 하나되는 2014 대한민국 독도음악회가 (사)대한민국 독도 주최로 개최된다. 지난달 10월2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의 공연에 이은 동서를 잇는 상징적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영남지방의 연주자와 전북지역 그리고 서울의 한양판소리 합창단이 참가하는 전국을 하나로 묶어내는 음악회이기도 하다. 이번에 열리는 군산은 일제36년의 수탈의 역사가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어 근대문화의 상징으로, 또한 한강 이남에서 제일먼저 만세운동을 일으켰던 곳으로 2014대한민국 독도음악회가 갖는 상징성이 남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 공연은 (사)대한민국 독도의 이사장인 김삼곤씨가 작곡과 지휘과 지휘를 하며. 테너 김남두(서울예술종합학교)와 소프라노 오은경(세종대), 바리돈 제상철(영남대), 판소리명창 조주선(한양대) 등 정상급 솔리스트들과 함께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군산 합창단아리울, 전주 예그리나합창단, 대구 카메라타 싱어스 합창단, 한양판소리합창단, 군산소리엘어린이 중창단, 군산대야초등학교학생(30명)이 무대에 올라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특히 군산 합창단 아리울(단장 김종서)은 2010년 초연음악회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독도음악회의 주력합창단으로써 회가 더할수록 완성도 높은 합창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35명이 활동중이다. 대한민국 독도음악회에 쓰인詩는 독도를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이 독도를 방문한 후 그 감동을 詩로 표현한 작품으로 ‘한반도의 깃발’을 비롯한 15곡이 연주되어 진다. 또한 독도가 가장 가까운 울릉군 초등학생들의 詩에 전북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작곡하여 만든 동요가 연주되어 지는데 그 주인공들은 군산중앙여고(2) 이다정 학생과 익산남중(3) 김희백 학생이며, 이 곡들은 군산 소리엘어린이중창단(지도:이승주)불러 기대가 크다. (사)대한민국 독도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함으로써 한 마음 한 뜻으로 독도사랑을 문화적으로 승화시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은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독도음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대한민국 독도는 우리 땅 독도에 관해 문화적으로 증언하며, 독도 현장답사 및 문화행사를 통해 독도 지킴이 활동은 물론 독도 체험프로그램 개발등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사)대한민국 독도는 독도사랑을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나가고자 창단한 단체이다. 이들은 앞으로 독도사랑을 다양한 예술로 표현하는 문화운동을 전개,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민족의식을 고취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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